국내여행/산 이야기
[한라산 3] 백록담이다.
날으는종이배
2008. 8. 10. 20:35
아침이다.
일어나 밖으로
제주도
섬이 보인다.
섬이다.
예정보다 늦었다.
한라산으로
석판암(?) 으로
등사로는 평탄하다.
나무로 길이 나 있다.
계속되는 숲길을 걷다.
진달래
10:30
드디어 간신히 도착
백록담을 향하여
배고프다.
밥 먹고 가자.
중간에 밥먹고
다시 등산시작
배도 부르고
갑자기 숲에서 벗어난다.
산 정상이 보인다.
저기가 백록담
힘이 난다.
하늘은 맑고 푸르다.
백록담
물이 있다.
저기에 하얀 사슴이 한 마리 나와
물을 먹고 가야 하는데.
- 4 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