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산 이야기

[조령산 2편] 새도 쉬어 간다는 조령산

날으는종이배 2008. 2. 11. 23:42

- 2 편 -




새들도 쉬어간다는 조령산

앞에 먼저 간 등산객의
발자욱을 따라 간다.
많은 등산객이 이미 갔는지
등산로는 눈으로 다져있다.



그 눈 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눈이 무릎까지 빠진다.

갈림길
일행이 뒤에 많이 떨어진듯 하다.







조령산 정상으로 오르자.
조령선 20분 거리
이화령은 40분

일단 조령산을 오르고
그리고 다음으로 이화령으로

정상으로 갈수록 눈이 더 많아진다.

헬기장
역시 헬기장은
전망이 좋다.





정상으로
정상이다.





시원하다.
눈도 많고

이제 하산이다.
오던길로 되돌아
다시 내려 간다.



조령샘

이 추위에도 물이 나온다.

물 맛도 그만이다.





이화령 다 왔다.

점심시간이다
아침일찍부터 산행을 시작해서인지
배가 고프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