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턴 스페셜 프로젝트
[그림자는 관중이 일어서 같이 즐기는 모습이다]
마이크 스턴
2회 때도 왔다는 유명한 기타리스트다.
지금 나이는 50이 넘은 나이
마이크 스턴 스페셜 프로젝트
81년 6월 마일즈 데이비스 그룹과 함께 연주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 후에는 지금의 데이브 웨클과 같이 연주를 한다고 한다.
데이브 웨클
같이 온 데이브 웨클의 드럼 연주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준다.
어떻게 막대기 두개로 저런 음악을 들려 줄 수 있을까?
데이브 웨클의 출현은 그의 기교에 많은 드러머들이
따라 할 수가 없어 눈물을 흘렸다고 하고
드럼계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5명의 드러머에 속한다고 한다.
비도 오고 다들 일어나 음악을 즐긴다.
일본은 우리와 재즈 페스티벌 분위기가 틀린다고 한다.
일본은 끝까지 앉아 재즈를 듣는다고 한다.
우리는 흥겨우면 일어난다.
그리고 어깨 춤을 춘다.
다 국민성이겠지.
우리나라는 재즈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
아마 재즈 연주자들이 일본에 오는 길에 잠간씩 들린다고 한다.
음반 판매량은 별로 없는데 (불법 다운으로)
공연을 보며 같이 즐기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 제 5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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