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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가져온 지하철 지도에 보니 올림픽 센터역라고 나와 있다.
아 그러면 올림픽 경기장까지 전철이
첫날 공안에게 물어봤더니 불친절하게 단칼에 모른다고 하던 하던
그 올림픽 경기장이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찾으니 버스타는 것만 나와 있더니

그러면 다음 코스는 올림픽 경기장으로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 경기장으로 간다.

올림픽 경기장
우리나라는 19988년에 올림픽이 열렸고
그리고 꼭 20년 후 2008년에 베이징에서 올림픽이
올림픽 후에 산업화의 물결로 급격히 성장한 중국
이제는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져 있다.
지하철도 그렇고 버스 표지판도 그랗고
이제 웬만한 곳은 대증교통으로도 다 다닐 수 있다.




예전에 보던 자전거부대도 보이지 않는다.
길에는 승용차로 가득하다.
외국의 비싼 차들도 많이 보이고

관광버스가 많이 와 있다.
관광객이 많다.
여기도 소지품응 엑스레이로 검사하고 입장

무척 넓다.
그 넓은 광장에 관광객들이 많이 차 있다.


한 젊은이가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유투브에 올리려나 보다.


그늘에 앉아 잠시 쉬며 88년 올림픽을 회상해 본다.

- 12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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