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두 대의 승용차가 신선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계룡산으로 향한다.
아침 10시 도착
계룡산을 오른다.
삼불봉으로 해서 관음봉으로 올라 원점회귀 산행
남매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산행
겨울이라 산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이젠하고 놀며 쉬며 산을 오르락 내리락
삼불봉에서 기념사진 한 장
다시 관음봉을 향하여
관음봉에서 다시 기념사진 한 장
이제 하산이다.
17:00 다시 동학사
올해 첫 산행
산뜻하게 산행을 하고
저녁은 동학사 아래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와 술 한 잔
숲과 자연은 우리에게 힐링이 된다는
이제 하루를 정리한다.
몸이 노곤노곤
서울로 다시 올라온다.
이렇게 계룡산 산행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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