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5 편 -


Darling Harbour 지역의
King Street Warf다.
아름다운 항구다.
항구를 따라 음식점들이 있다.
가격이 제법 나가는 고급 음식점들이.





역시 공기가 맑으니 사진도 잘 나온다.
멀리 까지 나올 수 있으니.
다음으로


Milson's point
오페라 하우스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사진만 찍고 빨리 들어 오란다.



빨리 나가 사진만 찍고 다시 탑승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다니는 듯 하다.

고개를 드니 위로는 하버 브리지도 가깝게 보이고
버스는 다시 주택가를 지나 어디론가 달린다.

가는길에 HAYDEN ORPHEUM 이 보인다.



1915년에 세워진 극장
상당히 오래된 극장인가 보다.

Original theatre was opened in 1915,
designed by George Kenworthy in Art Deco style all its own.
Now a six cinema complex,
retaining the main features ofm the orginal auditorium.
All new cinemas in individual art deco design. Quite unique!

이어 언덕위로 올라간다.
아래로 평화로운 만에 요트들이 떠있다.




the beautiful Middle Harbour area and Spit Bridge from Seaforth Lookout

Middle Harbour

저런 곳에 살며
시간 있으면
요트타며 사는 삶은 어떨까?

한가로운 요트들
시간이 멈춰진 듯한

그리고 맑은 날씨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다 보인다.

언덕위에는 멋진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집들의 구조도 다 독특하다
클래식한 구조, 현대식 건물
다 자유롭게 개성있게 지어져 있다.





베란다를 열면 바다가 다 보이는 주택
별장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얼마나 상쾌할까?
이런 곳에 살면 수명도 길어질 것 같고.


아름다운 경치
맑은 공기 등등

이 곳 집값도 무척 비싸다고 한다.

한 7-8억 정도
세계에서 5 번째로 비싼 동네라고
우리나라가 그 5번째 안에 드니
우리나라보다는 싼 편인가 ?

우리나라의 집값은 언제쯤 제 값을 찾아 가려나?





이어서 Manly Beach 로
Beach가 무척 길다.
본다이 비치보다 해안 길이는 더 길다고 한다.

여기는 우리나라의 바나나 보트 같은 것이 없다.
파도가 높아서 인가?
아니면 서핑같은 재미있는 스포츠가 있어서 인가?
튜브도 보이지 않는다.





저 멀리 보이는 구름이 가까이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
젊은이들이 서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제대로 서핑을 하는 애들이 없다.
다 초보들인가

서핑이 배우기 힘든가 보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의 버스는 또 어디론가 떠난다.

- 6 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