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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설악산 같이 가시죠.
설악산 단풍

그 얼마나 멋진 말인가?
가슴이 설렌다.


그리고 그 얼마나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산인가
설악산.

그래 이번에는 설악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설악산

메신저가 왔다.
깔창 좋은 것이 있다고 추천 들어온다.
로드XX

평이 좋다.
지난 지리산 때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고
오른쪽 무릅에 약간의 통증이
왔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옛날 스틱 살 때
등산점 사장님이
한 말도 생각난다.
"앞으로 깔창도 필요하실 거예요"


그때는 웬 깔창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꼭 예언자 같다.

겪어 가는 길목인가?

그래 깔창을 한 번 시도해 보자.
인터넷을 뒤져
그래도 저렴한 곳에서
깔창 신청

수요일
깔창 도착




신발에 딱 맞는다.
가위로 오리지 않아도 되고

GoooooooooooooooD
이제
깔창도 준비 완료

이제 가는 일만 남았다.

- 2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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