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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영일기 - 6

지나온 길엔

아쉬움만 남는 것

자신의 잘 한 일

보다는 잘 못한 것만

생각이 나는 법

적당량의 자신만의

시간은 좋은 것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에는

인간은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허무주의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인지

누군가

그랬나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회에 묻혀

같이 호흡 할 때

인간은 새로운 것을

개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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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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