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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영일기 - 7

뽀얀 담배 연기 속에

묻혀 흐르는

시간들

언제나 한 시간은

60분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인간이 처해진 환경

처지에 따라

시간은 변한다.

한시간이 하루같이

하루가 1년 같이

즉 인간에게는

각자 느낌의 시간이

있는 것이다.

자연은 천문학의

시간을 걷지만

인간은 느낌의

시간을 걷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에게는 천문학적인 시간

보다

느낌의 시간이

더 중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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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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