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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 슬픔,
차 창가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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