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 슬픔,
차 창가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문화 > 음악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연선 - 고아 (2) | 2005.09.04 |
---|---|
방의경 - 불나무 (2) | 2005.09.04 |
이장희 - 겨울이야기 (시낭송) (4) | 2005.08.29 |
어니언스 - 사랑의 진실, 작은 새/초저녁별(안건마 편곡집) (2) | 2005.08.29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1972) (1) | 200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