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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프란시스코 출발이 13:35분 비행기다.

오전에 시간이 있다.

여기까지 왔으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케이블카를 타자.

주위에 있는 큰 건물

삭스 퓌프스 애비뉴라고 하는

고급 백화점이라고

카페 에스프레소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비싼 커피 점들이 보편화 되어 있다.

사람의 입맛이란

돈의 가치로 따지기 어려운 그 무엇이 있다.

솔직히 에스프레스 종류으 커피는 비싸다.

그래도 사먹는 이유는

맛있으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물이다.

옆에 있는 건물마다 색이 조금씩 틀리다.

시내의 색을 위하여

그리고 좌측에 있는 케이블카 선로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케이블카는 저 선로로 간다.

케이블카 한 대가 오고 있다.

우리는 표를 끊어 케이블카를 탔다,

좌석 오른 쪽에서 왼쯕으로 의자를 넘어가니

케이블카를 운전하는 운전기사가 잘못했다고

큰소리로 주의를 준다.

미안하다고 하니

알았단다.

케이블카는 출발하고

길 옆으로 지나가는

또다른 건물들

아래에 바다가 보인다.

공기는 깨끗하고

그리고 아름다운 건물의 서로 다른 색채들

다 비슷하게 건축된 집들

오래된 도시라

전봇대가 서 있고

전기줄이 하늘위로 어지럽게 지나간다.

우리나라의 전기줄이 생각가 난다.

왼쪽이 보이는 성당

saint peter & paul church.

north beach에 있는 성당이다.


구릉이 계속된다.

오르고 내려가고

케이블카는 계속해서 바다를 향해 간다.

드디어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에

도착

우리는 그 길을 다라 한 바퀴 돌며 구경하고

조용한 샌프란시스코의 오전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다.


우리가 타고 왔던 케이블카와 비슷한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 설명

1인당 2불

케이블카 철로 길옆에 서있는 또 다른 건물들

고층 건물이 거의 없다.

지진 때문에 고층 건물은 허가가 나지 나지 않는다고.

케이블카가 다니는 철도길

참 공기가 맑다.

하늘도 파랗고

우측으로 보이는 것이

1972년에 완성된 트랜스 아메리카 피라미드는 현대적인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빌딩으로 워싱턴 스트릿(Washington St.)과 몽고메리 스트릿 (Montgomery St.)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는 피라미드형의 건물입니다. 낮에는 건물의 측면을 덮고 있는 알루미늄 재질이 햇볕을 받아 반사하고, 밤에는 6000개나 되는 유리창에 불이 들어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이 빌딩의 높이는 260m이며, 48층 꼭대기의 첨탑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모델같은 아가씨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는데

카메라가 흔들리고

움직이는 케이블카 안이라

흔들렸다.

아침이라 조깅하는 사람

아름다운 건물

옥상에 나무가 서있다.

다시 돌아 간다.

이 번에는 다른 코스로

밖이 시끄럽다.

그래서 밖을 보니

호텔 앞에서 시위중이다.

무슨 연고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주장하는 바가 있겠지


케이블카로 간단히 한 바퀴 돌아

다시 숙소 근처로 왔다.

숙소 근처에 유니언 스퀘어가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조금가니

유니온 스퀘어가 보인다.

유니언 스퀘어라는 이름은 남북전쟁시대에 북부 연합군을

지지하던 대중들이 남부 주연방 탈퇴론자들을 반대해서 데모를 일으켰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저 높은 것이 마닐라전쟁 기념탑이란다. 높이가 29m 라고

야자수 들이 있고

공원 벤치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따사로운 햇볓에 앉아

책을 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중간 중간 보이고

한가롭다.

빅토리아풍의 건물들이다.

공항이다.

이제 서울로 가야 한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19:20 서울 도착

시차 적응이 안돼 피곤하다,

종로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종로에 도착

차를 갈아 타고

집에 오니

피곤이 엄습한다.

그대로 다운.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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