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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집을 출발한다.
친구 부부를 픽업하고 다시 다른 친구 집으로
다른 친구도 같이 타고
이제 무주로 향한다.

일단 중부 고속도로 전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
탑승 인원을 조정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무주로 간다.

고속도로는 교통량은 많지 않다.
아침 바람을 가르며 경쾌하게 무주를 항하여 달린다.

고속도로를 지나 무주로
친구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무주

10시가 좀 넘어 무주리조트 도착
종주하고 내일 영각사로 내려간다.

그런데 영각사에서 무주리조트로 오는 버스가 없다.
택시 대절하면 50,000이라고
그러면 승용차 한 대를 영각사 갖다 놓고 내일
다시 왔다 갔다 하면 되는 거야.

그래서
승용차를 한 대는 영각사에 갖다 놓기 위해
일단 승용차 두 대가 영각사에 갔다가
한대는 다시 무주리조트로 오고
내일은 영각사에서 그 반대로 하면 된다.

승용차는 출발하고
친구들 둘은 영각사로 떠나고
나머지 일곱명만 남았다.

배가 고프다.
간단히 파파이스와 싸가지고 온 간식으로 점심 때우고




날씨가 넘 좋다.
하늘에 구름이 떠가고
썬크림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출발하였던 친구들은 오지를 않는다.
전화해서 올 때 김밥 사오라고 하고
영각사까지는 무척 먼가보다.

승용차 도착
김밥은 없고
대신 만두를 사왔다.

점심 대용으로 간단히 먹고
이제 곤돌라를 타고 산에 오른다.

곤돌라 타는 줄 사람이 많다. 줄을 서서 탄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다.
봄에도 사람이 많다.




설천봉 정상
케이블카 덕분에 관광객이 많다.




막걸리를 팔고 있다.
스키상급코스 설천봉 정상이다.
겨울에는 스키어들이 바글바글하겠지.

겨울에는 스키, 봄여름가을에는 관광객
관관객이 많다.

친구가 가이드를 신청해서
가이드가 향로봉까지 안내를 한다.

가이드를 신청하면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가이드가 설명을 하며

등산을 한다.

무척 좋은 경험이다.

미처 몰랐던 것을 배우고

식물도 알고





"박새"라는 풀이다.
멧돼지도 안 먹는 풀
조선시대에 사약에 쓰였다고 한다.

멧돼지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안 먹는다고

- 다음 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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