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큰 길을 건너니 북해공원 가깝다.
입구에 들어가니 전통 중국 상점들이 많다.
먹을 것도 많이 팔고 있다.
중국인 들이 많이 산다.



나도 하나 사 볼까?
가게에 들어가 "저거 주세요"
저울에 달아 보고는 2원을 내라고 한다.
2원을 내고 무언 지도 모르는 것을 사서 가게를 나온다.
우리나라 다식 같다.



한 입 먹어보니 입이 퍽퍽하다.
물을 먹고
북해공원 입장표를 끊어 북해 공원으로 들어간다.

북해공원 통표 입장표가 3개가 붙어있다. 합이 20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장 찢어 주고
북해공원 하얀 탑으로 올라간다.


엄청나게 큰 호수 배들이 한적히 떠다니고 있다.


그 하얀탑 안으로 들어 갈 때 또 한 장을 찢어 간다.
마지막 한 장은 미스터리다.
아래에 뭔가 있는 듯 지하동굴이다.
내려가 나머지 한 표를 보여주니 이 표가 아니고 다시 표를 사라고 한다.

아니면 말고

그냥 나온다.
그럼 마지막 남은 한 장은 어디에 쓰는 표인가?
내가 알고온 정보는 여기서 배를 타고 저 호수를 건너가야 한다.
관리인에게 물어보니 내려가는 길을 알려준다.
백탑을 내려온다.


내려오니 아까 올라갔던 그 길
배타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가 좀 난감하다.
내가 가져온 정보가 틀릴 수도 있으니
설마 그렇다고 틀리겠나
어디로 가야되나 북해공원에서 길을 잃는가?


고풍스런 집들이 있다. 식당인 듯
일단 저 곳으로 지나가 보자
보트타는 곳이 보인다.


아니 보트타고 가는 것은 아니겠지.
보트타는 곳을 지나가니 배타는 곳이 보인다.
아 다행이다.
"아 저 배구나" 사람들이 몇명 타고 있다.
표를 끊어 배를 탄다.




호수옆에 난 길을 따라 걷는다.

큰 건물이 나온다.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