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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페스티벌 2006

홍대입구에서
프린지가 뭐지?
예술표현의 자유를 축제의 원천으로 삼는
프린지 페스티벌
1947년 영국 에딘버러에서 시작되었다고.
그래도 뭔지 잘 모르겠다.

하여튼
토요일 오후
날씨는 무척 무덥다.
습기가 많아 그런지
축축 늘어진다.
습하고 더운 여름 어느 날

시내버스를 내리니
햇볕은 나지 않았지만
은근히 덥다.

푹푹 찐다는 표현이 맞다.





홍대 입구다.
까만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공연을 한다.
아 저 것이
맨인블랙 - street magic 이구나

조금 서서 보다 발길을 돌린다.

한 바퀴 돌아 보아야 겠다.
등줄기 에서 땀이 흐른다.
아 더운 날씨다.

홍대앞 놀이터다




프리마켓
뒤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프리마켓 공연





화장실
화장실 낙서도 홍대입구답다.




날씬는 여전히 덮다.
조금 보다가
다시 일어나
홍대 입구 골목이나 구경해 보자.





홍대 입구 상점에 있는 벽화





- 제 2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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