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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에 이어 ]




옆에 손가락 바위가 있다.
방향을 바꿔보니 독수리다.
혹자는 독수리 바위라고도 한단다.
독수리면 어떻고 손가락이면 어떠하리.
그런데
독수리가 더 비슷한 것 같다.

줄서서 기다리다 보니
1시가 거의 다 되었다.
배가 출출하다.
옆에 내려가니 앉을 자리가 있다.
일단 시장기나 없애고 가자.
앉아 김밥을 먹으니
요기가 된다.
점심을 해결했으니 다시 올라가 보자.
줄을 서서 기다린다.





가까스로 밧줄을 타고 오른다.
올라가니 능선이다.
왼편으로 수락산이란다.
그럼 수락산으로 출발

따로 쉴 필요가 없다.
올라 오면서 줄서서 기다리며 충분히 쉬어



수락산 정상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수락산 정상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오던 길로 해서
내려가 등산객들을 따라 간다.

사람 무척 많다.
나무 반 사람 반
이라는 표현이 있으면 맞을 듯 싶다.




배낭바위다.
배낭같이 생겼다.

조금 가다보니 코끼리 바위가 있다고 한다.
코끼리 바위 ?
등산객들을 따라가니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바위에 아기코끼리가 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바위에는
할아버지가 혼자 로프를타고 내려온다.
재미있겠다.


다음에 보이는 하강바위
위에서 기다리는 사람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보인다.

하강바위를 지나 가니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오른쪽 길과
왼 쪽 길

[ 3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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