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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프다.
점심을 먹어야 할 때다.

장소를 찾아야지. 따뜻한 곳으로 이동
자리를 펴고 맛있는 점심식사


따뜻하다.
배가 부르니 한 숨 자고 가고 싶다.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서.

식사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출발



정상이다.
해발 832m




우측으로 눈 꽃이 피어있다.
아름답다. 높은 산에서나 볼 수 있는 눈 꽃
북쪽은 북쪽인가 보다.



이제 하산이다.
하산은 3등산로로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하산하다 보니 두갈래 길이 나온다.
폭포가는 길이라고
갔다오는 사람이 적극 추천한다.
꼭 갔다오라고.
우측으로 매바위폭포(표범폭포)로

폭포수가 얼어 장관이다.



다시하산이다.
약수다.
바위에서 나온다고 석관수라나.



이제 다 내려왔다.
짐 정리하고
무사히 하산.

다 내려왔으니
맛있는 욕쟁이 할머니 집으로
고기 먹으러 가자.

들어가면서 부터 걸죽한 욕지거리가 들린다.
욕도 하나의 상품이 되니.


고기를 구워 먹는 방식이 특이하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다.


저녁 7시
의정부행 열차에 오른다.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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