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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타고 다시 도로로 나선다.

새로 만든 길이다. (신작로)

길이 시원하게 나있다.

이거 그냥 고속도로로 가는 거 아냐?

조금 가다보니 조각공원인가 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저기나 들어가 보자

시골길을 따라 한 참을 들어가니

무엇인지 보인다.

금구원 조각공원 천문대

아니 여기에 천문대가

입장료는 내부에 가서 내란다.

주차장에 차가 한 대도 없다.

조각 공원 내부 전경이다.

입장료 받는 통 입장료 1,000원

알아서 내란다.

사람 많을 때는 관리인이 나와 있겠지.

하기야 사람두면 그 인건비가 더 나가겠지

조용하다.

갑자기 적막을 깨는 소리

개가 짖는다.

나를 반기는 것인가.

아니면 이방인에 대한 저항인가?


이 것이 천문대란다.

들어 갈 수 없다.

문을 잠가 놨다.

조각품 일부분인가

아니면 정말로 천문을 연구하는곳인가.


한 바퀴 들러 보고 나가려 하니

막 한 대의 관광 버스가 들어오고

여러 사람 소리가 왁자지껄 들린다.

나는 다른곳으로 간다.

여기에 내소사라고 하는 절이 있다하니 함 찾아보자.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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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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