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에서 대서문안으로가는 버스
"이 버스 타도 돼요"
"얼마요"
"무료요"
일단 큰 길은 버스를 타고 가자.
등산로 입구까지 출발
등산로 입구이 쓰는 절
북한산은 시작되고
눈이 덮힌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정상에서 정상 정복을 만끽하는 사람들
이 추운 겨울에
진짜 한 폭의 동양화다.
아니 북한산에 이런 웅장한 암석이 다 있다니
하늘과의 아름다운 조화
하늘이 어두워진다.
해는 넘어가소
매표소에서 대서문안으로가는 버스
"이 버스 타도 돼요"
"얼마요"
"무료요"
일단 큰 길은 버스를 타고 가자.
등산로 입구까지 출발
등산로 입구이 쓰는 절
북한산은 시작되고
눈이 덮힌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정상에서 정상 정복을 만끽하는 사람들
이 추운 겨울에
진짜 한 폭의 동양화다.
아니 북한산에 이런 웅장한 암석이 다 있다니
하늘과의 아름다운 조화
하늘이 어두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