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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이다.


급경사
계단이 엄청난 경사에 놓여 있다.
이 계단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올라 왔을 까?
아름다운 경치가 눈 앞에 펼쳐진다.


운무에 살짝살짝 가리며
그래서 더 멋있는 걸까?
운무와 바위와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의 아름다운 영원한 동반자.
그 친구와 친구 부부들이 있어 덕유산이 더 아름다운지 도 모르겠다.




산과 운무와 그리고 아름다운 친구부부들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이 이 세상에 있을 까?




하산 영각사 등산로 입구다.
지도를 본다.
우리가 온 발자취


무주 리조트에서 영각사로
무척 긴 거리다.


와 엄청나다.
저기를 우리가 걸어 왔단 말인가 ?




우리 9명 할 수없다.
친구 차에 다 타는 거야.
차가 크니

일단무주 리조트 쪽으로 가서 내 차를 갖고
금산으로 간다.

무주 리조트
내 차를 나 혼자 타고
온던 길을 거슬러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아무 생각없이 출발
아차 오던 길이 잘 생각이 안난다.
큰일이다.

휴대폰 밧데리도 방전이 다 되어 연락을 할 수가 없다.
이거 어쩌지?
어디 가서 밧데리를 충전하야 하는데
그래도 일단 켜보자.
전원이 들어오다 이내 불이 나간다.


- 다음 편에 계속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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