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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 한명의여자배우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으로 나온 시고니 위버 에어리언에 출연했던 배우 에어리언2가86년 세월이 ... http://bit.ly/7f9pbv
  2. 미셸 로드리게즈 사진 http://bit.ly/5YVye9
  3. 인상깊은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 헬기 운전하다 죽음. 로스트, 분노의질주 더 오리지널에서도 나왔었는데. 여전사로 연기 딱이네요.
  4. 아바타 맛있는 비빔밥. 천공의섬 나퓨타, 나우시카, 쥬라기공원, 매트릭스 등 특히 카메룬 감독이 일본 미아자키 만화에 심취한 듯
  5. 어제 드디어 아바타 보았네요. 3D 그래픽 Good, Story so-so, 무언가 2%가 부족


2009년 송년회때 회사에서 같이 본 아바타


천공의 섬 라퓨타을 보는 듯한
포스터
이 영화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많이 창의적이지는 않은 영화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런 장면들을 잘 비벼 놓았다.
그래서 잘비빈 맛있는 비빔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유명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 작품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지

드디어 아바타를 보았다.
그런데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
2% 부족
스토리가 탄탄하지는 않다.

기억남는 두 배우
미셀 로드리게즈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나왔고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나왔던

그 여전사



총 든 모습이 어울린다.

그리고 또 하나의 여자 배우
시고니 위버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으로 나온다.

1979년 리틀리스콧에 의하여 만들어진
에이리언에 나왔던 여배우


30년 전의 모습
정말 어린 모습
아바타에서는 거의 할머니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

1979년 에이리언이 나오고
1886 에이리언 2가 나온다
7년이 흐른다음
그런데 감독이 바뀌어



미국에는 동일한 영화가 감독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에이리언2 감독이
아바타를 감독한 제임스카메룬

20년 전에 여배우를 20년이 흐른 다음에도
배우로

나이를 먹어 역할은 바뀌었지만

여하튼
이 영화의 가치는 3D영화의
대중화에 성공한 영화라는 것이라는 평들이 나온다.

어찌되었든
아름다운 장면 들은
눈을 떼게 하지 않는다.

- 아바타를 보고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

DMZ에는 비상구가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가는 비상구가 있었습니다.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



오늘은 조금 일찍 출발했다.
그래도 벌써 많이 와 있다.
정규 주차장에는 못들어가고
다른 공공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간다.

플랭카드가 걸려 이다.
혹시 우리가 있을까?
아는 얼굴이 보인다.
제 3회 때 왔을 때 사진이다.




그 때 같이 왔던 일행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나와있다.
이거 찍어다 갔다 보내 주어야지

3시 반에 입징이라고
공연은 4시 부터

입장하려고 가자보니 부배중 전화가 와있다.
혹시 걸어보니
승용차 불이 켜져 있다고
참 고마운 아저씨
다시 터벅 터벅 승용차로 가서 불을 끄고
다시 공연장으로
그래도 앞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는다.

첫번째 공연은 전혜림과 친구들



전혜림
최초의 버클리음대 한인 재즈교수인 재즈피아니스트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많이 알려진 유명한 재즈피아니스트라고

오늘 전혜림의 재즈연주만 들은 것만 해도 큰 수확인다.
재즈피아니스트

2009년 8월 21일

예전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았던 임미정 재즈피아니스트가 생각이 났다.




그 때 임미정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얼마나 피아노를 잘 치는 지
어쩌면 피아노를 저렇게 잘 칠 수가 있을까?
갑자기 피아노를 배워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던
알고 보니 임미정피아니스트가 국내 Top Class라고 한다.


국내, 해외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는 것 만해도
행복하다.

우리나라 재즈피아니스트가 많은 이유는

어릴 때 피아노를 정통으로 배워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

재즈를 연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릴 때 부터 바이엘 이나 체르니를

쳤기 때문에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 재즈 피아노는 그 수준이 무척 높다고


임미정이 피아노를 칠 대 왔던 위대한 재즈 연주자가
테너 색소포니스트
베니골슨(Benny Golson )이라는 대 연주가였다.



음악을 잘 알지는 못하는 지라
그 때는 잘 몰랐는데
얼마 후 그가 무척 유명한 연주자라는 것을 알계되었다.

톰행크스가 나오는 영화 터미날에서
아버지으 유언을 따라 어느 재즈연주자의 사인을 받으러 뉴욕으로 오는데
그 재즈연주자가 바로 이 베니골슨이라고

그럴 줄 알았으면
나도 사인이나 하나 받아 둘껄

여하튼 올해는 참 음악적으로 행복한 한 해인 것은 분명하다.



재즈연주와 더물어 마시는 와인
그 맛 최고의 맛이라고나 할까?





와인 사진

연주자가 바뀌어 잠시 시간이 있다.
일어나 보니
관객이 무척 많다.
잔디밭에 거의 다 앉아 꽉찼다.



해가 갈 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 듯 하다.
주차장 마저도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지니

연주가 지나가고
마지막

디 디 브릿지워터 & 서울 재즈 빅밴드
Dee Dee Bridgewater



뮤지컬과 보컬리스트 양쪽 모두

정상에 오른 흔치 않은 아티스트라고 한다.

역시

보컬이 발군이다.

이렇게

2009년의 자라섬도 밤이 깊어지고

끝이 난다.

내년의 더 풍성한 재즈를 기약하며

- 끝 -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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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오래도 자라섬에서는 재즈가 연주된다.

표도 구하고
이제 자라섬에 가는 일만 남았다.

점심을 먹고 승용차를 운전해서 자라섬으로 향한다.

제 1회는 몰랐고
제 2회는 우연히 신문에서 보고 아침에 가서 보고 기웃거리다 오고
2회도 블로그에 올라갔다.
제 3회 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

이제 그 자라섬 재즈피스티벌이 6회를 맞았다.

작년에는 나윤선이 왔었고
올핸느 누가 나올까 ?

승용차는 가평 가까이 온다.
동쪽 먼 산에 구름이 가득하다.
비가 올 듯이 하늘이 찌뿌둥하다.

아니나 디를까?
비가 차창을 때린다.
아 비가 많이 오면 안되는데
판초우의는 갖고 왔지만 그래도

가평에 가까이 오자 차가 많이 밀린다.
거의 서서 가지 않는다.
앞차에서 아줌마가 카메라를 갖고 내려 사진을 찍은다.

무엇을 찍나 보니
우리한테 하늘을 가리킨다.

하늘을 보니 하늘에는 무지개가 떠있다.
참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아름답다.



다행히 비는 멈추었다.
작년 마지막 날 비가 와 비를 보며 공연을 보았던 기억들
추억이 머리에 맴돈다.

주차장 입구
주차장이 만차라고
길옆에 세우라고 한다.

아니 벌써 주차장이 꽉차다니

공연장에 무척 많은 사람들이 온 듯하다.

들어가는 입구
롯데에서 협찬을 하나 보다.
롯데에서 많은 행사늘 한다.

카드를 만들면 입장표도 무료로 주고


비는 그치고

서쪽 하늘은 구름이 거의 무러갔다.

오늘은 더이상 비는 오지 안을 것 같다.
자리를 잡고 앉아
공연이 시작된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비샤이 코헨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시원한 잔디밭에서 와인 한 잔과 같이 하는
가을 밤의 재즈

가을 밤은 깊어가고
오늘의 재즈도 깊어간다.



오늘의 아티스트


- 야론 허만 트리오 Yaron Herman Trio
- 크리스 포터 언더그라운드 Chris Potter’s Underground
- 아비샤이 코헨 ‘오로라’ Avishai Cohen ‘Aurora’
- 치코 & 더 집시스 Chico & The Gypsies

Posted by 날으는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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